[스크랩] 성경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명칭이 하나님의교회?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저마다 교회의 명칭을 마음대로 지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에 지나가다보면 다양한 교회의 명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교회의 명칭 뿐만 아니라 자세히 들어다보면 각 교회마다 교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카톨릭,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의 종파는

수 백개나 될 정도로 다양합니다.

 

이와같이 다양한 종파와 교회들이 생겨나게 된 것은

저마다 주장하는 교리가 다르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 지상에 처음으로 교회가 세워졌을 때를 살펴보면

처음에 교회가 세워졌을 때에도 지금과 같이 많은 종파가 있었을까요?

이 지상에 처음으로 교회를 세우신 분은 2000년 전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는 여러 종파가 아닌 단 하나였습니다.
그렇기에 구원의 진리도 단 하나이고 구원의 축복이 있는 교회도 단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다 인간의 교만과 이익을 위해 세워진 거짓된 교회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성경은 그 교회의 명칭을 '하나님의교회'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장로들이 세운 교회를 장로교, 감독자들이 세운 교회를 감리교라고 하듯이

초대교회는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세우셨기에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초대교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있다고 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그 교회는 하나님의 피를 대가로 세워진 교회다.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성력 정월 14일 저녁 유월절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자신의 몸이라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자신의 피라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이런 예식을 자신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칭하셨다. 이후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다.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 유월절. 이 유월절을 지키는 곳이 바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다. 이런 예식을 사도 바울이 어느 교회에서 행했겠는가.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2~26)

 

하나님의교회다. 사도 바울이 유월절의 가치를 모르는 성도들을 책망하는 장면이다. 바울이 얼마나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여겼으며,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교회가 위치한 지역 명이 앞에 붙는 형태로 쓰여졌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2~3)

이처럼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다녔던 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다. 오늘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뿐이다.

 

 

- 출처 : 패스티브닷컴

 

 

 

 

출처 : 안 상홍님을 사모하는 하나님의교회

글쓴이 : 물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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