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저녁 예배가 끝나고 집으로 가던 중 초등생 딸아이가 물었습니다.
"엄마,다윗이 솔로몬 아빠 맞죠?"
"와! 우리 딸, 그것도 알아?"
"엄마, 근데 있잖아요..."
"응?"
"왜 아빠하고 아들하고 성이 달라요?"
"무슨 성이 다르다는 거야?"
"아빠는 성이 '다'씨고 아들은 '솔'씨잖아요!"
딸아이의 순수함은 우리 가족을 웃게 하는 원동력이랍니다..........
'마음의 양식 > 아름다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버이 날과 카네이션의 유래★(2015.5.8.금) (0) | 2016.04.27 |
---|---|
엄마의 밥 (0) | 2016.04.18 |
[스크랩] 겨울 몸에 좋은 차 ♣ 인삼차 ♣ (0) | 2015.12.15 |
[엘로히스트]생명의 양식,모유(母乳) (0) | 2015.11.28 |
반고흐 미디어아트를 다녀와서... (0) | 2015.08.16 |